24년 11월 창덕궁 출사 | 아이폰 12프로는 괜찮아 내가 문제야

올 가을의 단풍은 유난히 붉은색으로 물들어 진심으로 이대로 가을을 보내기 싫었습니다. 

휴대폰 사진기능이 부족해서 못찍는건 아닙니다.  똥손인 내가 문제지 고가의 카메라를 준다고 내가 작품을 찍을 수는 없습니다. 

 가을 담는데 나에겐 아이폰12만으로도 사진 기능이 충분했습니다. 

 

창덕궁 출사 

매표소 앞 은행나무

창덕궁 매표소 앞 은행나무

창덕궁 매표소 앞 은행나무

떨어진 은행나무ㅇㄹ매와 은행잎

고목 은행나무에 핀 은행잎

창덕궁 안으로

단청과 소나무 그리고 가을하늘

가을 하늘을 담고 있는 창덕궁 안에서 본 매표소

 

바닥을 시점으로 바라본 가을 하늘을 담고 있는 창덕궁 안에서 본 매표소

 

 

가을하늘을 바라보는 홀씨

 

기둥 뒤에 숨어 바라본 인정전의 가을 하늘을 담다

박석에서 보는 인정전 가을 하늘을 담다

반사되어 보이는 인전정 가을을 하늘을 담다

 

단청을 품은 가을 하늘

햇살을 품은 단청지붕의 가을 하늘

 

붉은잎

붉은잎을 담은 가을하늘

 

단청과 가을하늘1

단청과 가을하늘2

 

 

문으로 가을을 담다.

담장위로 보이는 가을 하늘

가을의 마지막 자락을 잡고

가을 하늘을 담고 싶은 똥손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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