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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제주로 보낸 가을 편지 제주에 올레길을 걷고 있는 친구에게 내가 서울에서 보낸 카톡사진 편지입니다.비고오고 있는 긴 길을 걷고 있는 제주올레길 친구에게 서울은 아직 비가 오지 않고 길게 걷지 않은 곳에 늦가을의 소식을 보내줍니다.   서울의 가을도 제주의 가을 만큼 아름답다고 보냈습니다.여기 서울 지키고 있을테니 제주를 즐기고 오라고 ~ 화요일 도착할 친구를 기다립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4. 11. 24.
제주에서 온 사진 편지 올레길을 걷고 있는 친구가 카톡으로 사진을 보내왔습니다지금 제주입니다. 올레9코스 진모르동산을 걷고 있다고 합니다.저도 이 의자에 앉아 있고 있습니다.이미 앉자 있는지도 모릅니다. 친구의 사진이 자랑질이 아닌 선물같은 이유 아닐까합니다. 액재로 만들어  바탕화면에 박아두어야 할까봅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4. 11. 23.
Pebble Keys 2 K380s 도브 화이트 | 반려템 급 구매 주로 사용하는 노트북은 13인치 레노버 요가 슬림 카본 화이트입니다. 4년간 묵묵히 저와 함께 열일하다가 갑자기 노트북 U자키 한개 키보드가  먹통으로 고장이 났습니다.  개인적으로 노트북에 키보드는 오버라고 생각하는 사용자입니다. 키보드 고장으로 수리 시까지 저럼하고 휴대가능한 무선 노트북 키보드가 갑자기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외부기기라고는 노트북 살 때 구입했던 로지텍 페블 M350 무소음 무선마우스 MR0075 퓨어화이트를 사용합니다.  레노버의 노트북터치패드 사용은 손가락사용하기 불편하여 유일하게 외부기기로 마우스 사용하는데 저에게는 필수아이템입니다. 이 마우스는 21년 노트북과 함께 별도 구매했습니다.  무소음 마우스란 별칭처럼 별도 고장 없이  말없이 묵묵히 저와 4년을 함께 했습니다.  내돈.. 카테고리 없음 2024. 11. 22.
차(茶) 마시는 시간 | 하동 녹茶, 중국 안길백茶, 일본 센茶 아파트 새벽 베란다에서도 찬 공기가 피부에 느껴집니다. 차 모그금의 맛과  따뜻함이 몸 속 깊이 퍼지는 온기가 차가운 공기를 서서히 밀어냅니다  오감을 깨우기 위한  차 테라피를 해봅니다.새벽 혼자의 차마시는 습관은 자기 인식을 향상시키고 나와 만남을 가능하게 합니다.   하루가 시작되게 전에 한잔의 차는 잠시 멈춤의 여유를 선물합니다.다정다감 강사님께 배우는 다도의 리추얼(의도, 상징, 반복되는 습관)을 오늘도 실천해봤습니다. 다관에 넣는 차의 양은 2~3g정도 1인~2인용이고  4~5g정도 3인~4인용입니다.물은 산의 물이 가장 좋고 다음은 강물 그리고 우물물 그 다음은 천천이 흐르는 물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저는 백산수물로 주로 차를 마셨습니다.녹차하면 보성과 제주녹차는 즐겨 마셨습니다. 이번 2회.. 카테고리 없음 2024. 11. 21.
초보 투자자를 위한 주식 용어 : 잡주부터 떡상까지 쉽게 정리! 처음 주식을 하다보면 용어사전에서 찾을 수 없는 단어들이 있습니다.용어사전에 찾아도 느낌으로 오지 않은 단어 들이 있습니다. 뉴양스라고도 하는데 한마디로 알겠는데 이건가 하는 단어들 이 있습니다. 그런 단어들 몇개 찾아서 정리해 봤습니다.슬랭처럼 사용되는 주식 용어 (용어사전과 다를 수 있음)개미 : 개인투자자개미털기 : 물량확보를 위해 주가를 하락시켜 개인투자자들의 매도를 유도하는 행위개잡주 : 인지도 없는 기업의 주식뇌동매매 : 군중심리를 쫓아 남을 따라 사고 파는 행위를 반복하는 투자행태대장주 : 해당 분야에서 가장 거래량이 많고 큰 종목동전주 : 1,000원 이하의 주가를 가직 종목따상: 공모가의 두 배로 시작한 뒤 상한가에 도달하는 것.따하: 공모가의 두 배로 시작한 뒤 하한가에 도달하는 것.떡.. 금융공부 (기초편) 2024. 11. 20.